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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0 대란 예고 "갤럭시버즈 플러스로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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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라민 작성일20-02-15 00:49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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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을 열고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과 차세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는 더 빠른 접속 시간과 데이터 속도의 최신 5G 표준인 단독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8K 영상 스트리밍이나 영상 통화, 고사양 모바일 게임도 끊김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폰 구매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인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전문가급 성능의 카메라' 를 표방한 갤럭시S20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에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는 9개 픽셀을 하나로 합쳐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노나 비닝' 을 도입해 밤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버즈 플러스는 전작 갤럭시버즈(최대 13시간)보다 10시간 가까이 개선되어 22시간동안 사용가능하며 배터리용량도 기존 58mAh에서 85mAh로 늘어나 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공개하는 만큼 갤럭시와 연동해 통화에 활용하기 쉽도록 통화 품질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온, 오프라인 스마트폰 유통 업체는 갤럭시S20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는 삼성전자 또는 이동통신사의 공식 예약이 아닌 유통가 자체 행사다.

공식적인 갤럭시S20 사전예약 기간은 20일 부터 2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이 처럼 공식 예약이 시작되지 않은 모델에 대한 유통가의 사전 마케팅은 출시에 앞서 사전 고객 확보 전략 일환으로 분석된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알려진 '핫딜폰' 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핫딜폰은 지난 갤럭시노트7부터 1:1 전문 상담인력, 사은품 특판 전담팀, 상위대리점 제휴 등으로 구성 된 전문 프로세스를 통해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각종 블로그, 포스트, SNS 등 각종 매체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핫딜폰 관계자에 따르면 "공식적인 사전예약 기간은 아니지만 연락처를 남기며 문의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체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먼저 진행했으며 신청한 소비자들에게는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라고 전했다.

핫딜폰은 갤럭시S20 사전예약 개통 사은품으로 언팩 행사에 공개 된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더불어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탭A 8.0, 12개월 요금지원, 갤럭시S20 공기계, 반값할인 등 제공 중이며 갤럭시홈미니, 네모닉미니, 갤럭시버즈 플러스 9만 9천 원 할인쿠폰 등 제조사 사은품도 함께 중복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온라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진짜 주는거 맞아?", "갤럭시버즈 플러스가 한 몫 했네.", "무선이어폰은 따로 살 필요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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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민주통합당'을 만들기로 합의했지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반대 의사를 드러내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뉴시스

17일 합당…각 당 추인 불투명

[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오는 17일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름으로 통합에 나선다. 하지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동의한 적 없다"며 반대 의견을 드러내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14일 오후 박 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통합추진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한 뒤 합의문을 발표했다.

통합당의 지도부는 세 당의 현재 대표 3인의 공동대표제로 하고, 각 당에서 1명씩 최고위원을 추천하기로 했다. 또 공동대표 중 연장자를 상임대표로 한다. 이에 따라 손 대표가 상임대표를 맡고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정동영 평화당 대표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또한 대표의 임기를 오는 28일까지로 하고 즉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이같은 내용은 통합당의 당헌 부칙에도 규정하기로 했다.

통합당은 통합 절차를 마친 뒤 통합당의 강령에 동의하는 청년미래세대, 소상공인협회 등과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이같은 합의사항은 각 당의 추인 후 확정된다. 결국 최종합당 과정이 남아있는 가운데 통합 방식과 절차를 놓고 다시 이견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앞서 대안신당은 손 대표의 선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이 대안신당을 빼고 통합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황인철 대안신당 사무부총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결국 협상은 대안신당이 양보해서 된 것 아닌가"라며 "큰 틀에서 대폭 양보해 통합으로 가자는 의원님들의 공감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안신당에서도 논의가 더 필요해보이는 상황이다. 박주현 평화당 통추위원장은 "대안신당 안이 복잡한 것 같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민주통합당' 합의문과 관련해 "동의한 적 없다"며 "최고위에서 의결될 확률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손 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는 모습. /배정한 기자

또한 손 대표도 합의문에 대해 반대 입장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황 부총장은 "바른미래당 협상대표인 박주선 위원장이 손 대표와 소통을 책임지고 진행해왔기 때문에 오늘 합의와 마찬가지로 박 위원장이 손 대표와 직접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합의문과 관련해 "동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손 대표는 "합의를 내가 해준 것도 아니고 동의한 적이 없는데 합의문이 나갔다"며 "호남신당으로 가는 것에 대해선 미래세대와의 통합에도 걸림돌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합의문 발표와 관련해 사전에 박주선 통추위원장과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손 대표는 합의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 "최고위에서 의결될 확률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3당 합당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은 호남 신당과는 통합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지금 호남 신당으로 통합해 '도로 호남당'이 됐을 때 바른미래당 당원들이 총선 승리를 기약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신당 통합추진회의에서 '손학규·정동영 지도부 퇴진'을 당헌 부칙에 넣는 것을 두고서도 "우리나라 정치가 얼마나 후진적이면 대표를 그만두겠다는 것을 당헌 부칙에 넣는가. 정치의 격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따라 민주통합당이 바른미래당의 추인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통합 전부터 파열음이 나오는 가운데 총선 전 호남 통합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mo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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